오늘은 타로카드를 보다 쉽고 빨리 이해할 수 있는 타로카드 속 ‘꽃’에 대한 의미와 상징을 알아보려고 해요 ^.^
보통 인물이 눈에 띄는 타로카드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여러가지 색깔과 모양의 ‘꽃’이 많은데요! 이 ‘꽃’들이 어떤 것을 나타내고 있는지 살펴볼게요!
1. 붉은장미
2. 백합
☞ 먼저 [붉은장미]를 타로카드에서 찾으셨다면 신비로운 우주의 중심을 나타냅니다! 또한 열정적인 마음과 성적 욕망을 뜻하는데요. 특히 장미에 나있는 가시는 사랑의 고통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평소 우리가 알고 있던 장미의 꽃말과 비슷한 것 같죠?
☞ 다음은 [백합] 입니다! 하얗고 단아해보이는 백합을 타로카드에서 찾으셨다면, 순수와 순결을 상징한다고 해석하면 됩니다. 특히 세 개의 잎사귀는 삼위일체를 의미하고 있는 것도 같이 알고 있으면 좋겠죠!
3. 해바라기
4. 수선화
☞ 타로카드 속에서 꽤 자주 만날 수 있는 [해바라기] 입니다. 태양만을 쫓아 고개를 돌리는 해바라기의 특성처럼 그리스 신화 속에 관련 이야기가 전해지는데요! 태양의 신 아폴론을 사랑한 요정 크리티가 자신의 사랑을 받아 주지 않는 아폴론을 바라보다가 그대로 꽃이 되었다는 설화가 있습니다.
☞ 이번에도 우리에게 익숙한 꽃인 [수선화] 인데요~! 수선화의 속명인 나르키수스(나르키소스)에서 알 수 있듯이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시스라는 청년의 이름에서 유래 된 꽃입니다. 나르시스는 연못 위로 비친 자신의 아름다운 얼굴에 취해 물 속에 빠져 죽었다는 이야기는 많이 알고 계실 텐데요! 타로카드 속에서 수선화를 만났다면, 자기주의 또는 자기애를 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5. 히아신스
5. 히아신스
☞ 마지막 꽃은 [히아신스] 입니다. 위에도 등장한 태양의 신 아폴론에게 사랑받던 젊은 히아킨토스는 아폴론이 던진 원반에 맞아 죽는데요. 히아신스는 그 핏방울이 떨어진 곳에서 피어난 꽃이라고 합니다. 이 꽃은 태양이 새로운 생명을 가져다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봄, 새로운 계절 등을 상징합니다.
☞ 마지막 꽃은 [히아신스] 입니다. 위에도 등장한 태양의 신 아폴론에게 사랑받던 젊은 히아킨토스는 아폴론이 던진 원반에 맞아 죽는데요. 히아신스는 그 핏방울이 떨어진 곳에서 피어난 꽃이라고 합니다. 이 꽃은 태양이 새로운 생명을 가져다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봄, 새로운 계절 등을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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