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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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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진학 고민, 이과? 문과?

May 30, 2018 애니타로



안녕하세요~!
모두의 타로상담 ANY TAROT 입니다.

오늘은 아이의 진학문제 때문에 전화를 주셨던
대한민국의 아버님과 소중한 상담을 진행한 사례를 준비했어요.
고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문과, 이과에 대한 선택을 두고
자녀와 함께 고민하시기도 하시는데요,

오늘은 
진학 문제에 관한 타로상담 사례를 소개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의 흔한 아빠입니다."

오늘의 상담자는 이제 고등학교 2학년으로 진학하는 아들을 두고 계신 아버님의 사연이예요.

"아들놈 진학 때문에 상담을 좀 받고 싶어서요."

잠시 망설이시는 듯 했지만, 이내 곧 아들놈이 아빠 말을 좀처럼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면서 푸념을 늘어놓으시는 대한민국의 흔한 아버님과의 상담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누구나 인생에서 한번쯤 해봤을 법한 고민이죠. (특히 특출나게 한쪽 분야로 뛰어나지 않았을 경우 고민은 더 심각해지곤 하죠 ㅠㅠ)

바로, 문과냐 이과냐!







실제로 관련된 상담을 받으러 가게 되면 가끔 의사의 운명을 타고난 자신을 발견하시는 분들 있으시죠?!
영문과에 진학한 글쓴이의 친구는 애인과 헤어지고 연애운을 보러 상담을 받으러 갔더니 이런 말을 들었다고 해요.

"자기는 이과로 가야 했어. 어머, 의사가운이 딱 인데.”

이제 와서 다시 수능을 볼 수도 없고… 친구는 다음 생에는 꼭 이과로 가리라고 다짐했다고 해요.(ㅋㅋ)
그만큼 문과/이과의 선택은 개인의 인생에 있어서 나름대로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는 부분이죠. 내가 타고난 성향에 대한 부분을 일찍부터 알 수 있다면 진로를 선택하는 데 정말 유용한 상담이라고 생각해요.

현재, 고등학생인 아이는 문과 진학을 원하고,아버님은 아들이 이과로 진학하기를 원하는 상태라고 하시네요.

"아니, 요새는 4차 산업혁명이 다가온다고 하고, 여전히 ‘문송합니다’라는 표현이 쓰이고 있는데, 문과를 추천할 부모가 어디 있겠어요. 이과에 진학시켜서 기술을 익혀야 뭐라도 먹고 살 거 아닙니까."

"그러면 다 로봇 만들고, 기술만 쌓으면 뭐 해요? 철학이 없는데. 누군가 기술로 세상을 바꾼다면 누군가는 인문학을 논하면서 글과 말로 세상을 바꿀수도 있잖아요. 어떻게 아빠는 아빠 기준에서만 저를 판단하려고 하세요?"

진로 선택을 두고 이외에도 많은 가정에서 의견 대립이 있으실거라 예상이 됩니다만 과연 타로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아버님과 타로상담을 진행하여 보니, 아버님의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는 상담 결과가 나왔네요. 아버님, 섣불리 자신의 생각을 자식에게 강요했다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겠습니다.

아드님은 탐구적 기질이 강해서 자연계 공부와도 잘 맞을 것 같지만, 본인이 원하는 특정한 분야에 집중하면 학자까지 될 수 있을 정도로 깨달음이 깊은 성향이라 믿고 원하는 분야의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부모님께서 지지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제 인생도 아닌데 너무 제 생각만 했나요? 그렇죠.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믿고 지지해 주는 것이 부모죠. 하지만 머리로는 아는데도 가슴으로는 아직까지는 좀 힘이 드네요."

그래도 멋쩍은 웃음을 지으면서 아들을 믿어보겠노라 다짐하고 상담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연거푸 미소짓는 아버님의 모습에 수화기 너머로 바라보는 저 조차도 너무 행복한 오후였답니다.

아빠에게 귀여운 투정을 부리던 십대 소년에게 늘 꽃 길만 펼쳐지길 바래봅니다.(ㅎㅎ)








자녀의 진학문제로 타로상담을 요청하시는 분들도 꽤 됩니다.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는 그런 타이밍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일까요? 살다보면 문/이과 선택 이외에도 다양한 선택의 순간들은 다가옵니다. 갈림길에 서 있는 당신, 타로상담은 애니타로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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