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의 타로상담 ANY TAROT 입니다.

오늘은 운명의 타로카드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운명을 말해주는 타로카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나이는 먹어가고, 여자친구는 없고...소개팅은 들어올 때 하라고 했던가요? 소개팅이라는 이름으로 일대일로 처음 만나서 어색한 만남을 이어가는 것, 계속 하고 계신가요?

최근에 소개팅을 여러 번 하게 되었어도 번번히 결과는 좋지 않으셨나요?
이제 매번 새로운 사람을 만나 뻔한 것을 묻고, 뻔한 이야기들은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그냥 처음 만났으니까 의례적으로 해야 하는 대화들을 나누고 관심사, 취미 이런 얘기도 좀 하고 일상이야기도 하다보면 어떻게든 시간은 지나가죠. 사실, 정말 시간이 어떻게 이렇게 지나갔다 싶게 대화를 나누거나 시간을 보냈던 사람은 없었던 것 같을 것입니다.

다른 친구들은 소개팅으로 만나서 결혼까지도 이어지던데, 나는 왜 운명 같은 상대가 나타나지 않는 것인지, 오로지 나의 문제인지, 내 연애운의 한계인지 궁금하시죠?

과연 내 '운명'은 어디에 있을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타로카드는 바로 '운명'과 관련된 타로카드예요. 타로카드는 여러 의미들을 담고 있지만 특히 연애 부분에서 '운명'을 나타내는 카드가 나오면 정말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지요. 사업운, 취업운 만큼이나 중요한 연애운!

타로카드는 이렇게 카드를 통해 조언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드라마에서도 무엇인가 복선을 깔게 될 때 자주 아이템으로 사용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추억속의 '겨울연가' 드라마의 내용을 꺼내보려고 해요.

드라마라 그렇겠지만 주인공 "유진"이와 "준상"이의 만남은 처음부터 운명적이고, 우연의 일치도 많으며, “하필…!”의 법칙이 많이 적용되는 스토리로 흘러간다.

주인공 준상이의 기억속에 유진이가 없었을 때도 자석처럼 서로에게 이끌렸듯이 그들은 가히 [운명적]이지요. 이를 하나의 타로카드로 정의하는 대사가 있었어요.

한 극중 인물이 괜히 오늘의 운세를 봐주겠다며, 타로카드를 펼치고, 주인공에게 운명의 카드를 내밀며 말합니다.

"wheel of fortune. 운명의 수레바퀴.
그 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당신의 운명이예요."







사랑과 애정도에 있어 아주 좋음 혹은 좋음을 나타내는 메이저 타로카드는 몇 가지 뽑아보자면, 이와 같습니다. 타로카드에서 막 사랑과 운명이 느껴지시나요?

별 처럼 반짝이면서 막 시작하는 설레임 가득한 연애.
견고한 신뢰가 쌓이는 연애.
썸에서 구체적인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카드….

가끔 혼자 심심할 때 타로카드를 펼쳐보곤 합니다. 이런 운명적인 카드들이 나와주길 간절히 기도하면서 말이지요. 제발 이번 주말에 있을 소개팅에는 운명의 상대를 만나게 해달라고 하늘에 부탁하고 싶네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