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타로카드로 직장운에 대한 내용을 준비해 보았어요.
직장운 중에서도 '이직'관련 고민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 분들이라면 직장에 관한 고민이 많으시겠죠?

완전히 내 마음에 쏙 드는 회사가 지구상에 존재하기는 할까요?
한 남성분의 '이직 고민' 함께 살펴보시죠!



이 회사가 나에게 맞는지,계속 다녀도 괜찮을지, 더 좋은 회사는 없는지, 그만 두어도 괜찮을지 등등 로보트처럼 출퇴근을 반복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고민들....

처음부터 나와 맞는 직장에 들어가서 일을 하면 정말 좋겠지만 완전히 내 마음에 드는 직장이란 세상에 있을까 싶기도 해요. 그러다가 보면 그냥 놀고먹는게 최고인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건물주가 아닌 우리는 일하면서 먹고 살아야 하기에 오늘 아침에도 자연스럽게 출근을 준비하고 있어요.

100% 내게 맞는 직장이란 없겠지만 70%만 되도 적당히 다닐만 하지 않을까요??
 




“현재 직장에서 조금 더 버텨야 할까요, 아니면 이직을 해야 할까요?”

그는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을 그만두고 싶어했습니다. 현재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탈모가 찾아왔다면서 말이지요. 지금 있는 곳의 상사가 자신과 너무 맞지 않아 사람으로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듯 했어요.

하지만 그만두고 싶은 마음과 이직에 대한 두려움이 그를 고민에 빠지게 만들어버렸어요. 그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첫 직장이기도 하고, 아직 다닌지 1년도 되지 않아 이렇게 금방 그만 두어도 되는지 고민하고 있었어요. 질문자의 고민을 듣고 ‘회사에 남는 것’과 ‘이직을 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나은 선택일지 알아보기 위해 타로카드를 뽑아보았습니다.  







현재상황을 나타내는 카드로 ‘심판’ 카드가 나왔군요.

현재 질문자분은 몹시 힘든 상황에 처했습니다. 일도 힘들고 상사와도 마찰이 잦으니 스트레스가 많아 보입니다. 하지만 심판의 카드는 곧 모든 결정이 내려지며,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면 긍정적인 결실을 준다는 의미입니다. 어떻게 되었는 확실한 결정에 도달할 것이고, 그 과정에 최선을 다했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질문자분께서 회사에 남기로 결정한다면 해야 할 일이 여전히 많아 보입니다.

일은 여전히 힘들 것이고 상사와의 문제도 풀리길 기대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곧 문제에 대해서는 끝이 보이고는 있어요. 이렇게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조금만 버티어 최선을 다한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하지만 회사 내에서 팀원들과 지속적으로 잘 어울릴 수 있을지는 확신하기 어려워요. 자신만의 생각에 빠져 있습니다. 이직 고민을 하면서 회사에 정이 떨어진 것은 아닐지요. 고독하고 외로운 모습입니다.







이직을 하기로 했다면 이직을 하기로 한 회사의 급여가 더 좋을 것 같네요.

금전적으로는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새로운 회사에서 질문자분은 큰 꿈과 열정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직이라는 하나의 관문을 통과했으니, 이제 다음 단계를 바라보게 됩니다. 그 꿈이 무엇이 될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도전으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이네요.







어느 쪽을 선택하든 질문자분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현재 상황은 힘들지라도,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