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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운영, 이대로 과연 괜찮을까
저는 월급이 꼬박꼬박 나오는 회사를 그만두었어요.
앞으로 무엇을 하면서 살 거냐고요?
사실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은 따로 있었거든요.
저는 몸에 좋은 건강한 음식을 팔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저만의 레시피로 빵이나 주스를 만드는 거예요!
그러나 가게 운영에 어려움이 좀 있어요, 저 이대로 계속 가게를 운영해도 괜찮을까요?
“저만의 가게 운영, 고민이 많아요..” 이제 사업으로 가게를 운영한지 어느덧 반 년 정도가 지나버렸네요. 시간이 참 빨라요. 저는 회사를 2년 정도 다니다가 퇴사를 결심했어요. 저는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이 있었거든요. 바로 건강한 음료인 주스를 만들고, 저만의 레시피로 쿠키와 빵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거죠...! |
처음에 가게를 시작하겠다고 생각했을 때, 주변 지인들의 장사의 정도를 보고 월세 정도는 수입이 날 거라 생각하고 시작했죠. 하지만 생각보다 수입은 나지 않고, 월세조차 내기 힘든 상황이 반복되고 있어요. 사회 초년생이었던 제가 초기 자본금도 많았을리 없구요. 앞으로 계속 운영해서 입에 풀칠은 할 수 있을지 점점 걱정이 앞서게 되더라고요. 제 성격이 사업을 하기에는 많이 소심한 성격이지만 타로상담을 통해서 희망을 가져보고 싶어요. |
✔ The Fool(광대) 정확하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일단 떠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려고 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당장은 어렵겠지. 그러나 언젠가는 더 큰 세상을 볼 수 있을거야!' 하는 주인공의 다짐이 보이네요. 하지만 다짐만으로는 현실의 조건을 충족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The Tower(탑) 결국 주인공의 노력은 헛된 물거품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카드는 기존의 생각을 더 이상 진행하지 말라는 강력한 경고와 함께 더 이상 시간을 끌지 말고 현재의 상황에서 빠져나올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 카드에서 보이는 번개와 같은 존재가 갑자기 열심히 공들여 쌓아 놓은 탑을 한 순간에 무너뜨려버릴지도 모르니까요. 그간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기에 실망하게 될 수도 있고, 어쩔 수 없는 변화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빨리 새로 시작하세요, 그 시작은 빠를수록 좋을 테지요. 사업 운영에는 계획에 변화가 생길 것이고, 갑작스런 변화이므로 대비가 필요합니다. 기존의 틀을 변화시키거나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 The Hierophant(교황) 교황 카드에서 보이는 두 개의 열쇠는 곧 문제를 해결할 해답이지만 교황은 이 열쇠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왜냐고요? 그 해답은 바로 질문자인 주인공님 보고 직접 찾으라는 것이지요. 선택과 갈등의 시간입니다. 대체적으로 필요에 의한 제휴와 연합/동맹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해석하게 되는데요, 미래에는 주인공께서는 해당 사업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누군가와 힘을 합치게 되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실 수 있겠네요. 상호 간에 조건이 잘 맞으면 협력하는 대안은 오래도록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카드입니다. 정신적으로는 상담자분께 위로가 되는 카드이지만 물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카드는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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