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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친구와 다시 만나도 될까요?

Aug 13, 2018 애니타로



날씨가 너무 더운 요즘, 그래도 연애사업은 활발하시죠?
오늘도 꺼진 핸드폰을 보며 생각합니다.

전 남자친구와 다시 만나볼까
혼자 있다보니 생각만 많아지고 있는데요
고민만 하지 마시고 조언을 받아보시는 건 어떠세요? 







“전남친을 다시 만나도 될까요?”

새로운 사랑보단 지나간 옛사랑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사연도 헤어진 전 남자친구에 관한 사연입니다.

30대 초반의 K씨는 최근 전 남자친구와 우연히 마주친 후 간간히 연락을 지속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며칠 전에는 직접 만나 술 한잔을 하기도 했고요. 그러다 보니 점차 이 남자에게 마음이 흔들린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K씨는 이 사람과 다시 연애를 하면 성공할 수 있을지 질문 했습니다.







 Eight of swords
첫번째 카드로는 Eight of swords 카드가 나왔습니다. 과거 두 사람이 헤어질 때 서로에 대한 미련을 가지고 이별을 한 것은 아니군요. 카드에 나타난 사람은 몸을 밧줄로 감고 눈을 붕대로 가린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그는 고통스럽거나 저항하는 표정은 아닙니다. 자포자기한 상태에 가깝죠. 아마 그동안의 연애에 급격히 지쳐 피폐해진 상태를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Justice(정의)
두번째 카드로는 정의 카드가 나왔군요. 법의를 입고 한 쪽에는 검을, 다른 한 쪽에는 천칭을 들고 있는 인물은 현재 갈등상황에 놓여져 있습니다. 상대방 남자 또한 K씨와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그는 이 관계를 발전시켜도 될 것인가를 아주 신중히 고민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감정에만 너무 치우치지도 않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곧 그는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그리고 결말이 나겠지요.


 King of Swords
세번째 카드로는 King of Swords 카드가 나왔습니다. 아까 나온 정의 카드와 비슷한 형상을 보이지만, 이 카드의 인물은 정의 카드에서 들고 있던 천칭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는 오로지 자신의 관점에서 칼을 사용하겠다는 의미지요. 따라서 만일 상대방이 K씨를 만나기로 결정했다면, 그 결정은 사랑하는 감정에 의해서가 아닌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에 의한 것일 수 있습니다.

끝은 곧 새로운 시작입니다
연애를 하게 된다면 상대방이 리드하는 연애를 할 것이고, 자기중심적이라는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재미있는 연애를 바란다면 과거와 같은 이별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한 사람이 떠나간다고 너무 안타까워 마세요.

끝은 곧 새로운 시작이고 그 시작에 더 좋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그러니 다음 번에는 새로운 사람과의 행복한 연애 고민을 가지고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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